문화체육관광부가 농어촌 지역 관광 진작을 위한 여행비 50% 환급 제도를 4월부터 시행한다.
정부는 27일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대상으로 강원 평창군 등 16개 인구감소 지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까지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제도는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공모를 통해 상반기 참여지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지역은 강원 영월군·횡성군과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진군·영광군·해남군·고흥군·완도군·영암군 밀양시·하동군·합천군·거창군·남해군이다.
참여 희망자는 18세 이상 국민으로 해당 지역에 여행계획을 사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한다.
여행 후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자체 확인을 거쳐 50%를 환급받는다.
환급 상품권은 올해 안에 해당 지역 가맹점이나 특산물 온라인몰에서 사용해야 한다.
신청 시기와 증빙 방법이 지역마다 달라 사전 확인이 필수다.
신청 가능 지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상반기 시범사업 후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