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운동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튼튼머니’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만 4세 이상 국민이 전국 4000여 개 가맹점에서 30분간 운동하면 500포인트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인트 적립 기간은 2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3월 말부터 12월 20일까지다.
개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고 하루 1회 주 5회까지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포인트 사용처가 기존 스포츠용품점에서 병원·약국·친환경 식품매장으로 확대됐다.
체육관과 수영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참여 시설이 늘어날 예정이다.
이용자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에 가입한 후 체육시설 입장 시 QR코드를 찍고 운동 종료 후 다시 찍으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체육부 관계자는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약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맵 앱을 통해 1000포인트 단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14세 미만의 경우 5000포인트 단위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튼튼머니 전용 앱을 출시해 포인트 관리와 시설 검색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시 자가 체력측정 설문에 참여하면 추가로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