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16일 폐막한 제14회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3위에 올랐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적을 뛰어넘는 결과다.
김윤지가 패러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패러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제혁은 패러 스노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휠체어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은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과 달리 패럴림픽에 대한 국내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올림픽과 동일하게 패럴림픽 경기를 식당과 숙소에서 중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월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 스포츠강좌 이용권보다 5000원 많은 금액이다.
수원시 등 지자체에서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인 스포츠 현장 관계자는 “접근성이 개선됐지만 다양한 종목 체험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