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역관광부가 4월과 5월 봄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와 숙박비 할인 등 대규모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총 17만명에게 철도와 항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가장 파격적인 혜택은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 구매 시 열차 운임 100%를 할인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이다.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 관광지 방문 후 인증하면 열차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할인율이 50%에서 100%로 두 배 확대된 수준이다.
테마열차 5개 노선은 50% 할인되며 내일로 패스는 2만원 할인된다.
항공편은 네이버 항공권 구매 시 1인당 5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비수도권 지역 숙박할인권 10만장도 다음달 8일부터 선착순 배포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에는 3만원을 7만원 미만에는 2만원을 할인해준다.
올해 새로 도입한 연박 할인권은 2박3일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한다.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도 시작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는 전국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