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일주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립연암도서관을 비롯한 각 지역 도서관들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각 도서관에서는 공연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은 1964년 제정돼 올해 62회를 맞는 법정기념일이다.
공공도서관 25곳에서는 독서토론회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동시 개설될 예정이다.
전국 도서관 이용자 수는 지난해 기준 연간 2억 30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최유진 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보관 공간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잇는 공공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유진 관장은 “미래세대의 지적 성장과 정서 함양을 위해 선도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는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도서관 대출 한도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독서동아리 300개 활동도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