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문학관 지도’를 통해 전국 60여 개 문학관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있다.
이 지도는 국립한국문학관 누리집에서 제공되며 각 문학관의 위치정보와 특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무숙문학관은 소설가 한무숙이 40년간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펼친 공간이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유산과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작가의 친필 원고와 생애 자료가 전시돼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전국 지역 문학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서관 정보 검색과 기록 보존 그리고 전시 기능을 통합한 복합 문학 거점으로 기능한다.
문학관 지도 서비스는 소규모 지역 문학관들이 대중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제62회 도서관 주간 기간 중 전국 도서관과 문학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4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가 이어졌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국제회의와 해커톤 대회가 개최됐다.
문학관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실물 자료를 통한 문학 체험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자체들은 지역 출신 문학인을 기념하는 문학관 건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학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전국적인 문학 관광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향후 문학관 지도를 활용한 문학 기행 프로그램 개발도 검토되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