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해양수산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한 달간 바다 가는 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도파도 색다른을 슬로건으로 연안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호영과 김성운 셰프가 참여하는 1박2일 셰프의 바다 밥상이 마련된다.
정호영 셰프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동해안에서 25명과 함께 현지 수산시장 탐방과 해산물 만찬을 진행한다.
김성운 셰프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해안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연안에서는 총 32개 특화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된다.
충남 태안의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전북 군산 섬 도보여행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기존 여름철 해수욕 중심에서 벗어나 미식과 치유와 레저를 결합한 사계절 해양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시도다.
문체부는 캠페인 기간 연안 지역 숙박비 지원도 확대했다.
1박 이용 시 최대 3만원 2박 이상 연박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시작된 봄철 여행 캠페인 여행가는 봄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단순 관람형 여행에서 체류형 소비 관광으로 전환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