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30일 청와대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창업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스타트업 중심의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한국 경제는 반도체 수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내수 침체와 지역경제 부진으로 ‘K자형 성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건설투자 -9% 기록과 자영업계 회복 지연이 경제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해법으로 총 4조4000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벤처확인기업 3만8216개의 총매출이 236조원에 달해 재계 3위 수준을 기록했다.
종사자 수도 82만8378명으로 4대 그룹 상시근로자 74만6000명을 넘어서며 경제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전체 혁신상 347개 중 206개를 수상하며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
정부는 AI·딥테크 분야 유니콘 육성에 1조3000억원을 집중 투입하고 지역성장펀드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해결할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요구된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벤처 생태계 전반의 성장기반이 넓어질지 주목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