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26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발대식을 열고 총 5000명을 선발해 창업 활동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사업계획서 중심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먼저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테크 분야 4000명과 로컬 분야 1000명을 모집하며 선발자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제공한다.
수도권 편중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창업가를 70% 이상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핵심 상권 123곳 중 79곳이 수도권에 집중된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선발된 창업가 중 1000명은 지역별 예선과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100명의 ‘창업 루키’가 된다.
1000명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AI 솔루션을 지원하고 최종 100명에게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창업 루키 100명이 참가하는 대국민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금을 합쳐 10억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별도로 500억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를 조성하고 100여개 보육기관과 500여명의 멘토단을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5월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