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추경 중 2조6천억원은 공급망 안정화와 피해 기업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추경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서 수출기업과 피해 산업의 위기 극복이 우리 경제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기업 지원을 위한 직접 예산은 1조1천억원 규모다.
수출바우처는 기존 7천개에서 1만4천개로 두 배 확대하며 이에 1천억원을 투입한다.
중동 공동물류센터 지원 대상도 380개 기업으로 늘린다.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는 7조1천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용보증기금 등 4개 기관이 대출과 보증을 담당한다.
해외 인증 획득 확대에 100억원을 배정해 중동 대신 다른 수출시장 개척을 돕는다.
관광업계에는 저금리 정책자금 3천억원과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비 306억원을 지원한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7천억원을 편성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