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불규칙한 업무환경에 시달리는 프리랜서들의 심리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이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에게 국가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지원정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당 최소 50분씩 총 8회의 개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발급한 의뢰서나 소견서가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전액 면제된다.
소득 구간이 높아져도 최대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어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관할 시군구에서 소득과 자격을 조사한 뒤 바우처 발급 여부를 결정해 통보한다.
상담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거주지 인근 등록기관을 직접 검색해 선택할 수 있다.
숏폼 영상 제작이나 콘텐츠 마케팅 등 신종 프리랜서 직종이 증가하면서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청년층도 늘어나는 추세다.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적 개입이 일상 회복과 업무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