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새 학기를 맞아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행안부·산업통상자원부·여성가족부·식약처·경찰청 등 정부부처와 민간단체·지자체까지 총 725개 기관이 참여한다.
합동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과 경계선 200m 이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인 출입문 50m 이내도 점검한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 8742건 발생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점검은 교통안전·식품안전·유해환경·제품안전·불법광고물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과 과속·신호위반 차량 적발을 중점 실시한다.
노후 교통안전시설 보수와 야간 조명·바닥 신호등 등 안전 인프라 정비 작업도 병행한다.
식품안전 점검에서는 학교 주변 분식점과 무인점포의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불량 식품 판매 여부도 조사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운영 현황을 집중 단속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