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시행 중인 ‘K-패스 모두의 카드’ 이용자들이 기존 지자체 정기권 대비 월 2만5000원 가량 교통비를 절약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서울-경기 광역이동이 잦은 청년층의 경우 기존 서울시 정기권 5만5000원에 경기도 추가요금 2만4800원을 합쳐 월 7만9800원을 지출했다.
모두의 카드 이용 시에는 5만5000원 선에서 교통비 해결이 가능해졌다.
모두의 카드는 월 일정금액 이상 교통비 사용 시 초과분을 환급하는 K-패스 교통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되며 일반형은 1회 3000원 미만 교통수단에만 적용된다.
플러스형은 모든 교통수단이 환급 대상이다.
환급 기준금액은 지역과 연령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청년층은 약 5만5000원을 넘는 교통비에 대해 환급을 받는다.
올해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가 모두의 카드 제도에 참여하면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패스 앱 내 예상환급금계산기를 통해 개인별 최적 환급 방식을 미리 계산할 수 있어 카드 발급 전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앱에서는 연령대 주소지 월평균 이용금액 등을 입력하면 각 환급 방식별 금액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옵션을 제시한다.
신규 발급자는 K-패스 앱에서 신용·체크·실물·모바일 등 카드 유형별 혜택과 연회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카드 발급 후에는 반드시 K-패스 앱에 해당 카드를 등록해야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