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K-패스 모두의 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카드는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한 교통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층의 경우 월 5만5000원을 넘는 교통비에 대해 초과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수도권 광역 이동이 잦은 이용자는 기존 대비 월 2만5000원 가량 교통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되며 플러스형은 모든 교통수단에 환급을 적용한다.
환급 기준 금액은 연령대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K-패스 앱의 ‘예상환급금 계산기’를 통해 개인별 예상 혜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광역 통근 이용자들은 부산-창원 등 주요 노선에서 상당한 교통비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고 분석됐다.
기존 지자체 교통카드 이용자들은 광역 이동 시 추가 요금 부담으로 월 교통비가 7만원대까지 증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모두의 카드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거리 제한 없이 일정 금액 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규 가입 첫 달에는 월 15회 미만 이용해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올해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가 모두의 카드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국 단위 교통 복지 시스템이 완성됐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