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금융위원회가 청년층의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정부 지원 서비스가 실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담당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은 개인 재무현황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재무진단→개인맞춤 보고서 확인→전문가 상담의 3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에서는 월평균 소득과 고정지출 등 재무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분석결과를 받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경우 올해 들어 재무상담 신청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용자들은 막연했던 소비패턴이 수치로 확인되면서 고정지출 관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평가했다.
2단계 맞춤형 보고서에서는 또래 청년과의 비교결과와 개선 필요 영역이 제시된다.
상담 유형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과 재무컨설팅으로 나뉘며 전화방식과 대면상담을 각각 진행한다.
3단계에서는 금융 시뮬레이션 게임 ‘머니포용’을 통해 실전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재무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회초년생 시기의 올바른 재무습관 형성이 향후 자산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서비스는 서민금융진흥원 디지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