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설 명절 연휴 기간 폐기물 처리 공백을 막기 위해 전국 단위 특별 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전국 시군구별로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 500여개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마다 기동청소반을 최대 3개씩 편성한다.
연휴 중에도 원활한 폐기물 수거를 위해 지역별로 최소 이틀 이상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확보했다. 선별장과 소각장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가동한다.
명절 선물용품 과대포장 문제에 대해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포장 기준을 위반한 업체에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재활용 시장 안정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의 입출고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택배 박스는 송장과 테이프를 제거한 후 종이류로 배출해야 한다. 과일 포장 트레이는 스티로폼 분류함에 버려야 한다.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엔(N)행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폐기물 줄이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명절 연휴 집중 발생하는 대량 폐기물을 체계적 관리로 차질 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