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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 전략자산 정책

정부 2019년부터 국가물관리위 중심 관리 전환

낙동강 총인 배출량 2030년까지 30% 감축 추진

환경부는 기후변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물에 대한 인식이 공짜 자원에서 전략자산으로 근본 전환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19년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물을 전략자산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올해 주제를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유엔은 1992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제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막대한 양의 고품질 물이 생산 핵심 요소로 부상한 것이 인식 변화를 가속화했다.

과거 ‘돈을 물 쓰듯 한다’는 표현처럼 쉽게 얻을 수 있던 물이 이제는 확보와 유지가 필요한 국가 경쟁력 요소가 됐다.

가뭄과 수질 문제도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적 위기로 확산되는 추세다.

정부는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기존 사후 대응에서 오염원 근본 차단으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

영남권 주민 약 1300만 명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의 총인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줄이는 것이 목표다.

충주댐은 물 관리 시스템의 대표 사례로 1986년 완공 이후 수도권 포함 약 2500만 명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대전 금강유역환경청은 세계 물의 날 기념 전시회를 통해 상수도 역사와 하수 처리 과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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