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부가 운영하는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과 누리집이 여름철 늘어나는 쓰레기 분리배출 고민을 해결해주는 유용한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텀블러의 경우 내부와 외부 소재 분리 가능 여부에 따라 재활용 또는 일반쓰레기 배출을 구분하도록 안내한다.
컵라면 용기도 내용물 오염 정도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달라지며 아이스팩 역시 종류별로 배출 기준이 세분화돼 있다.
여름철에는 배달음식 용기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분리배출을 미루기 어려워 정확한 정보가 더욱 중요하다.
수도권에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이 시행되면서 재활용과 자원화 중심의 폐기물 처리가 강화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도입돼 기존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품목까지 관리 범위가 확대됐다.
대형마트에서는 무라벨 생수 판매가 늘어나면서 페트병 라벨 제거 과정 없이 바로 분리배출할 수 있게 됐다.
국립공원 투명 페트병 재활용 사업과 공공부문 재생원료 사용 확대 정책도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분리배출 정보 검색 시간은 품목당 1분 내외로 짧지만 한 번 확인하면 이후 자연스럽게 올바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정확한 분리배출이 이뤄질수록 재활용 가능성이 높아져 자원순환 효과도 극대화된다.
여름철 위생 문제와 냄새 발생을 줄이려면 분리배출을 미루지 말고 즉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경부는 앱과 누리집을 통해 품목별·소재별 세부 분리배출 기준을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