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공공기관 주차장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새 제도에 따라 공공기관 주차장은 홀수일에 끝자리 홀수 차량만 출입할 수 있다.
짝수일에는 끝자리 짝수 차량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공영주차장은 요일별로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이용이 제한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차량만 주차 가능하다.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정부가 강화된 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시행 첫날인 8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과 근로복지공단 익산지사 주차장에는 관련 현수막과 표지판이 설치됐다.
하지만 월요일 이용 가능한 차량번호 끝자리 1·6이 아닌 다른 차량들이 상당수 주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제도 정착을 위해 초기에는 계도 위주로 운영할 방침을 밝혔다.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과 전기차·수소차는 예외 대상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도 제한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민간 부문으로 에너지 절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