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월 14일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식품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관련 기관과 식품기업이 참여해 식품안전홍보관을 운영했다.
서울광장 전체를 활용한 홍보관은 안전관·혁신관·성장관·일상관으로 구성됐다.
식중독 예방 부스에서는 ‘손보구가세’라는 구호를 통해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최근 늘어나는 해외직구 식품의 경우 QR코드를 통한 안전정보 확인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해외직구 식품은 외국어 표기로 인해 소비자들이 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광장 중앙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코너에서 올바른 식품 보관법을 게임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냉장실과 냉동실 등에 적절히 배치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일상관에서는 체성분 측정과 영양사 상담을 통한 맞춤형 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식단 조언을 받는 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장관에서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건강을 고려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K-푸드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줬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 의식 제고와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퀴즈와 스탬프 투어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