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체험형 안전교육 행사에 시민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공공기관과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안전관·혁신관·성장관·일상관으로 구성된 대규모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식중독 예방 퀴즈부터 냉장고 식품보관 체험까지 놀이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손보구가세’라는 문구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부스와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OX 퀴즈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국내 식품안전사고는 2022년 기준 267건에서 2023년 243건으로 9% 감소했다.
해외직구 식품 수입량은 연평균 15% 증가하며 새로운 안전관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혁신관에서는 해외직구 식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제품 이력을 확인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외국어 표기로 인해 정보 확인이 어려운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광장 중앙의 ‘냉장고를 부탁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냉장실과 냉동실에 올바르게 배치하는 게임 형식의 교육을 받았다.
성장관에서는 K-푸드의 해외 진출 확대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신제품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제공했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 의식 향상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