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전국 투표소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윤호중 환경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읍면동 3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일인 다음달 3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
지난해 4.15 총선 사전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에도 높은 참여율이 전망된다.
윤 장관은 현장에서 투표자 동선을 직접 따라가며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 이동약자 편의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전력 과부하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대책도 함께 살펴봤다.
실제 투표환경과 동일한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신분증 확인과 투표용지 발급 등 장비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기표대와 투표함 점검은 물론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도 정밀 조사했다.
윤 장관은 앞서 종로경찰서를 방문해 불법시위나 방화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책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전국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을 운영해 투표소 경비와 투표함 이송과정을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