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대학입시의 미로에서 길을 잃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구원투수를 불러들인다.
사천시는 2월 28일 오후 1시 30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EBS 대표 강사진을 초청한 진학 설명회를 연다.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QR코드와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국어 김상태 강사와 수학 심주석 강사 그리고 입시면접 전문 윤윤구 강사 등 EBS의 간판급 인물들이다.
수능과 내신 대비 전략부터 최신 대입 제도 분석까지 입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강의가 펼쳐진다.
특히 실제 입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전 중심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체계적인 진로 설계 지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향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하지만 일회성 행사로 끝날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있다.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요구된다.
입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생들은 여전히 나침반을 찾고 있다.
진정한 교육 지원은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물을 주는 일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