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에 따뜻한 설 명절 바람이 불고 있다.
경상남도는 1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위문금 6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도청에서 위문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위문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 1만 세대에 세대당 6만원씩 배분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설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측은 전달식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완수 지사는 “매년 지속되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위문금이 신속하게 전달돼 모든 도민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에서 7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성과도 거뒀다.
경상남도는 앞서 9일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사회보장급여 조기 지급과 연휴 중 돌봄 서비스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명절의 온기가 진정 모든 이웃에게 닿을 때 공동체의 진가가 드러난다.
나눔의 씨앗이 뿌려진 땅에서는 더 큰 희망의 꽃이 피어날 것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