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에 나섰다.
거제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쌀 생산조정제 일환으로 논에 콩·옥수수·사료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 작물은 콩 50만원·옥수수 25만원·사료작물 17만원 등 작물별로 10a당 차등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2025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새롭게 전략작물 재배를 계획하는 농업인이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접수받고 있다.
농업인들은 신청서와 함께 농지원부·재배계획서·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작물 전환 지원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있다.
근본적인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함께 요구된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정책의 열매가 농가 현실에 단단히 뿌리내리길 기다린다.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민들의 희망이 푸른 새싹처럼 꾸준히 자라나야 할 시점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