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청사에 새벽부터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아침에도 묵묵히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손길들이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일 도청 청사 환경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청소 근로자 18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현업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안전·건강 관리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현장 의견이 활발하게 제기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겨울철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 관리 중요성도 함께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남도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실현 가능한 사항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사 현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 지원과 제도 개선이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하지만 일회성 간담회를 넘어선 체계적인 소통 창구 마련과 실질적 처우 개선 방안 도출이 요구된다.
건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마치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따뜻한 관심의 씨앗이 현실적인 변화의 열매로 익어가는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