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거리에 아동을 보호하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가 제20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했다.
상담소는 거제시 중심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에는 상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담소 관계자는 아동 성폭력 신고 접수 현황과 예방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거제지역 아동 성폭력 사건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민들은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와 신고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상담소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회성 캠페인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길은 아직도 멀어 보인다.
작은 씨앗 하나가 큰 나무로 자라듯 오늘의 작은 관심이 내일의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