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이 23일 군청에서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세외수입 체납액 34억5천만원 징수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 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한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 업무를 담당한 산림녹지과와 읍면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3일 예정된 정월대보름 달집사르기 행사 안전관리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조 군수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달집사르기 행사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집행 방안도 논의됐다.
조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부진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부문 예산의 적극적인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대해서는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새봄을 맞아 모든 현안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씨앗과 같아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라는 물을 주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