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앞세워 어린이집 과일간식 공급에 직접 나섰다.
올해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제철과일을 원물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과일 확보부터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공급 과정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청군에서 생산된 제철과일만을 사용하여 지역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효과를 노린다.
하지만 과일 공급량의 안정성과 계절별 품질 편차에 대한 관리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어린이집별 선호도와 알레르기 반응 등 개별적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책도 보완이 요구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 증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씨앗 하나가 열매로 익어가는 과정처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차근차근 쌓여갈 것이다.
작은 과일 하나가 지역 농가와 어린이집을 잇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