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시간을 알차게 채워줄 교육 프로그램 모집에 나선다.
밀양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지역 내 주소를 둔 모든 초등학생이 신청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밀양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정원 미달 시 추가 모집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등 5개 공공시설과 읍면 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학습·독서 분야에서는 한국사와 주산 교실이 열리고 창의·미술 영역에서는 실크스크린과 도자기 만들기가 준비된다.
체육 분야 배드민턴과 라인댄스를 비롯해 AI 교육으로 햄스터봇 코딩과 이모티콘 제작 수업도 마련된다.
예술 영역에서는 뮤지컬과 치어리딩 발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요리 분야에서는 오감제과제빵 교실이 운영된다.
지난해 324개 프로그램에 총 4670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안전한 환경에서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씨앗 하나가 다양한 꽃으로 피어나듯 아이들의 잠재력도 적절한 토양에서 무한히 자라날 터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