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발표했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이 주관한 탐방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들에게 함안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입곡군립공원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겨울 숲 탐험에 나섰다.
자연물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 활동과 무빙보트 체험도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다.
황톳길 걷기와 족욕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함안 지역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몸소 느꼈다.
역사 영화 관람 시간도 마련되어 문화적 깊이를 더했다.
10년 넘게 함안에 거주한 한 참가자는 처음 참여한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말선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칠원도서관이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돌입한다고 안내했다.
새롭게 단장될 도서관에서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지역 문화시설의 역할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마치 씨앗처럼 지역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자부심의 새싹을 키워내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