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서면에서 지역 안전망을 책임질 새로운 파수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해군은 지난 13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안전지킴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2026년 신규 위촉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상마을 최형수씨가 새 단장으로 선출됐으며 중리마을 최춘연씨는 부단장으로 연임됐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서면 마을안전지킴이는 생활 주변 위험요소 발굴과 취약지역 신고 업무를 담당한다.
최형수 신임 단장은 “단장으로서 솔선수범해 안전한 서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 직후에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박민희 서면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을안전지킴이 활동이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지역 안전은 제도만으론 완성되지 않는 법이다.
이웃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방패막이가 될 것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