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함양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2026년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과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과 정병주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관내 중학생 23명과 고등학생 27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올해로 4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장학생 수가 7만여 명에 달한다.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55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최소한의 교육 보장과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장학생들의 성장을 당부하며 귀뚜라미그룹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41년간 지속된 장학사업의 일관성에 대한 지적이 있다.
지역 인재 육성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서는 체계적 접근이 요구된다.
교육 기회의 평등은 씨앗을 심는 일과 같다.
꾸준한 관심과 정성이 있어야 비로소 지역의 미래가 꽃을 피울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