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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상남도경남도 함양 산불 3일째 사투 헬기 52대 총동원해도 진화율 69%

경남도 함양 산불 3일째 사투 헬기 52대 총동원해도 진화율 69%

함양 산불 3일째 헬기 52대 투입 진화율 69%
232헥타르 피해 주민 대피 안전관리 과제 부각

경남도가 사흘째 계속되는 함양군 마천면 산불과의 사투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3일 새벽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등과 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 52대와 차량 119대 그리고 인력 820명이 투입돼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232헥타르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잔여 화선은 2.5킬로미터에 달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내 가용 가능한 헬기와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주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인한 확산 위험 때문에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박 도지사는 마을 주민들이 대피한 임시 구호 시설을 직접 찾아 이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는 지리산둘레길 함양군안내센터와 어울림체육관에서 이재민 급식 지원과 재난심리회복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기상은 평균 풍속 2.9미터로 전날보다 호전된 상태지만 고령 주민들의 대피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산림 당국은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으나 69%의 진화율은 여전히 안심하기 이른 수준이다.

3일째 이어진 산불과의 전쟁은 마치 끈질긴 불씨 하나가 온 마을의 평온을 흔드는 모습과 같다.

수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지만 자연 앞에서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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