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이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독서 습관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오는 3일부터 운영되는 ‘건강 책 세대 톡(Talk)’은 생활건강을 주제로 한 참여형 독서문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공감 톡톡 건강 엽서’는 시민들이 읽은 건강 관련 도서와 본인의 건강 실천 방법을 게시판에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온달 채움 건강독서일지’는 30일간 개인의 독서 활동과 신체·정신 건강 상태를 스스로 기록하는 자기성찰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측은 이와 함께 대출 이벤트와 건강 주제 특강도 병행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건강 관련 도서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된다.
마산합포도서관은 생활건강 분야를 특화 주제로 설정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왔다.
시민 참여형 독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의식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공명숙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기록하고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은 씨앗이 뿌리내려 숲을 이루듯 개인의 건강한 습관이 지역사회 전체의 웰빙 문화로 성장할 예정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