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논에서 쌀 대신 밀과 콩을 키우는 농가에 헥타르당 최대 550만원을 지원하는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발표했다.
동계작물은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단가는 동계 밀 100만원 기타작물 50만원이며 하계는 조사료가 550만원으로 가장 높다.
하계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수급조절용벼 500만원 옥수수와 깨는 150만원을 받는다.
알팔파와 율무는 250만원 수수는 240만원이 책정됐다.
동계에 밀이나 조사료를 기른 뒤 하계에 두류나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지만 직전 연도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제외된다.
두류 중 백태와 콩나물콩은 전년도 전략작물 직불제를 이행한 농가만 신청 가능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급기준을 충분히 확인한 후 신청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의 새로운 옷을 입히는 일은 마치 오래된 집에 새 가구를 들이는 것과 같다.
변화의 씨앗이 뿌려진 땅에서 자급자족의 꽃이 피어날지 지켜볼 일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