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추진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공모사업에서 절차 논란이 발생했다.
수백억 원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산청읍 공간 구조 전환과 직결된 사업이다.
최근 열린 설명회는 구성 절차가 불분명한 주민위원회 명단으로 소집되었다.
해당 주민위원회는 법적 행정적 구성 절차를 거친 기록이 확인되지 않았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위원회 구성 과정에 대해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본청 담당자도 명단 작성 경위와 구성 과정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못했다.
공식 구성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주민위원회가 소집되어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본청 담당자는 산청읍사무소 개발계장에게 사전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읍 단위 행정 책임 라인이 배제된 채 사업 논의가 시작되었다.
산청읍 주민들은 설명회 개최 사실 자체를 알지 못했다.
수백억 원 공모사업이 준비 단계부터 주민 통보 없이 특정 명단 중심으로 진행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