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에서 산림자원 보호를 담당하는 전문 단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사천시협의회는 25일 사천시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문영 회장이 이끄는 사천시협의회는 평소 임업인 권익 증진과 산림자원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마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임업 관련 단체들의 사회 환원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협의회의 기탁은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천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문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임업인 단체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산림을 가꾸는 손길이 이웃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듯 나눔의 정신도 사천시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