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음악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양산시는 2026년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하모니로 빚은 도시 양산30’을 주제로 하는 공연은 90분간 진행된다.
전반부에서는 ‘꽃피는 날’ ‘봄봄봄’ 등 봄 분위기 곡들과 ‘캘리포니아 드리밍’ ‘나성에 가면’ 등 대중적 합창곡을 선보인다.
후반부에서는 누오베무지케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오페라 선곡들과 ‘힘내라 대한민국’을 연주한다.
마술사 최현우의 퍼포먼스와 판소리 명창 박지현의 무대가 합창과 어우러져 융복합 공연으로 구성된다.
서양 클래식과 국악 그리고 마술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이색적 시도다.
7세 이상 관람 가능한 전석 무료 공연으로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약은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웹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30년간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기념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30년 역사가 하나의 선율로 완성되듯 양산시도 시민과 함께 새로운 화음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로 다른 악기들이 모여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를 만들듯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도시의 미래를 그려낸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