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한 경제 활성화 카드를 새롭게 꺼내들었다.
합천군은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2%포인트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가 할인율 상향 조정의 배경이다.
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 그리고 모바일형(제로페이) 등 3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까지 설정됐다.
사용 가능 업종은 일반음식점부터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까지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다.
판매 일정은 매월 1일 시작되며 지류상품권은 농협 합천군지부 등 21개 대행점에서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합천사랑카드는 ‘chak상품권’ 앱에서 자정부터 모바일상품권은 제로페이와 금융기관 앱을 통해 오전 1시부터 각각 판매된다.
할인율 확대로 36만원어치 상품권을 3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 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고객 유입 증가와 매출 신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할인율 상향으로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