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자율방범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 안전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행사에서 자율방범연합회만큼 헌신적이고 희생적으로 주민을 위해 애쓰는 단체는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하영주 이임 회장에 대해서는 자율방범 관련 법률안 통과 과정에서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랜 기간의 헌신을 인정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철용 신임 회장은 도민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민 곁에서 365일 깨어있는 파수꾼으로서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향후 워크숍이나 포럼 등 활동이 필요하다면 프로그램을 마련해 협의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도시의원 및 자율방범대 중앙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이임 회장 공로 치하와 신임 회장 취임 축하 및 방범 유공 대원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이뤄졌다.
경남 자율방범연합회는 도내 곳곳에서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 및 재난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 자율방범대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을의 등대지기가 바뀌어도 불빛은 계속 비추며 새로운 파수꾼의 손에 맡겨진 지역 안전이라는 횃불이 더욱 밝게 타오르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