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면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특별한 씨앗을 뿌렸다.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홍덕마을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석자 회장과 김효연 부녀회장이 이끄는 새마을 회원 43여 명은 이날 씨감자 200kg을 정성스럽게 심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 수확 시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풍성한 결실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회원들의 손길로 자란 감자는 오는 6월 수확될 예정이다.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새마을기금 조성과 마을 경로당 지원에 활용된다.
박봉숙 남해군 남면장은 새마을단체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사랑의 반찬나눔과 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작은 감자 한 알이 마을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씨앗이 되고 있다.
정성으로 일군 수확의 기쁨이 이웃사랑으로 되돌아오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