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이 시작된다.
통영시는 27일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청년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방 도시들도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되어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로 설정됐다.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여야 한다.
주택 소유자나 직계존속 소유 주택 임차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타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도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 온라인 또는 시청 기획예산실 방문으로 가능하다.
통영시는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며 동점자는 연속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