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청소년들이 최첨단 기술 무대에서 미래를 향한 꿈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코딩 동아리 ‘IC’가 오는 2026년 개최되는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전국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급증하면서 관련 동아리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IC 동아리는 인공지능과 코딩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과 드론 제어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드론쇼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관련 전시회로 매년 수만 명이 참관하는 행사다.
참가를 통해 회원들은 실무진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고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경남 지역 청소년 코딩 교육은 전국 평균보다 10% 낮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 동아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들의 미래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전문 강사 부족과 장비 확충 등의 과제로 남아 있다.
씨앗이 언젠가 거대한 숲이 되듯 오늘의 작은 도전이 내일의 큰 성취로 이어질 것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