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임업인들의 새해 소득 안정화를 위한 직불금 신청의 문을 연다.
밀양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정부 지원책이다.
전국 평균 임업 가구당 연 소득이 도시 근로자 대비 70% 수준에 머무르면서 소득 격차 해소가 정책 배경이 됐다.
지급 규모는 소규모임가직불금 130만원부터 면적직불금 최대 94만원까지 세분화된다.
육림업 직불금은 헥타르당 32만원에서 62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간편 신청은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등록 정보 변경이 없는 임가들은 스마트폰 하나면 신청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전 기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당한다.
다만 신청자 중 일부는 까다로운 자격 요건과 준수사항으로 인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대상자들이 기간 내 신청하여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업 직불제는 지역 산림 경제의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