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리더십 바통터치가 완료됐다.
시천면 청년회는 지난 2월 27일 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3대와 제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시천면 청년회는 1970년대 창립 이래 5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담당해왔다.
조만선 시천면장과 군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청년회 회원 등 7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23대 노현옥 회장에게는 임기 동안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최근 들어 농촌 지역 청년 인구 감소로 청년회 조직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면 단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 취임한 제24대 김종관 회장에게는 시천면 청년회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종관 신임 회장은 “노현옥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국 농촌 지역에서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청년회 활동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새로운 활동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만선 시천면장은 “시천면 청년회가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달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새 회장 체제 출범으로 시천면 청년회의 향후 활동 계획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천면 청년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