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본격 나섰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안병구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연쇄 면담했다.
안병구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도 만났다.
밀양시는 올해 국가예산 대비 지방비 의존도가 60%를 넘어섰다.
중앙정부 지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3대 핵심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밀양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이 첫 번째 현안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3단계 설치가 두 번째다.
가곡동 용두산 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세 번째 현안이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기술 혁신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나노융합 국가산단 폐수처리시설 확충은 입주 기업 증가에 따른 환경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안병구 시장은 각 부처 관계자들에게 2027년도 국가예산안 반영을 위한 사업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용두산 공원 도시계획도로는 최근 준공된 생태공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이 요청됐다.
밀양시 관계자들은 이번 면담이 단순한 예산 요청을 넘어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 지방 현안 사업 예산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안병구 시장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국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