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실납세자 330명을 선정해 각종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 완납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 중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30명에게는 유공납세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성실납세자 전원은 성실납세증명서 발급과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을 받는다.
도 금고은행의 금리 및 수수료 우대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차감 지원도 포함됐다.
경남 지역 성실납세자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방세 납부율이 95%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방자치 운영에는 재정 뒷받침이 필수이며 도 예산은 도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방세와 국세가 다시 지방재정으로 연결돼 도정 운영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에서는 붓글씨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상공인들은 이번 혜택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경영환경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공납세자에 대한 법인 세무조사 유예 조치는 기업 운영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풍토 조성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