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서 지역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가 지난 5일 노인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통영시 관내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진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노인회 총회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로 평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이번 총회의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 보고와 함께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이 심의됐다.
회계별 세입·세출 예산안도 함께 논의됐다.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집행 관련 회계교육이 별도로 실시됐다.
일선 경로당에서는 회계 처리 기준의 명확화를 요구해왔던 상황이다.
박갑원 지회장은 올해 ‘경로당 회원 배가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경로당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