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남해안 관광 특구화와 첨단 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사천공항 국제화와 남해안권 특별법 통과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경남 인구는 8년 만에 순유입 전환을 기록하며 각종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경남은 지난해 인구 순증가율 3위를 달성한 상태다.
박완수 지사는 소형모듈원전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관련 국비 확보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복되는 대형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 혁신 방안도 제시됐다.
권역별 AI 연기 감지 CCTV 설치와 산악 지역 진화수 확보 체계가 핵심이다.
박완수 지사는 산불 초동 대응 시간 단축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도민 여론 수렴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주민투표 등을 통한 민의 반영과 실질적 재정 혜택 보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경남 제조업계에 미칠 타격도 우려된다.
태극뉴스


